영심이, 영어덕질을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다
영어덕질을 위한 '블로그' 시작! 어릴 때부터 소극적이지만 조금은 관종끼가 늘 있던 나는 세이클럽, 다음카페, 버디버디, 네이트온, 싸이월드 미니홈피,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당시 내 놓으라 하는 플랫폼들을 모두 섭렵해 나만의 공간을 만들곤 했었다. 모든 글들의 주제는 '덕질' . (덕질은 누가 만든 단어인지는 모르겠지만 덕질 말고는 다른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 같다.) 초등학교 때는 포토샵으로 움짤을 만들고 축전?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것들을 만들어서 온라인에 배포하는 것에 빠져 '장미가족의 태그교실(?)' 이라는 다음카페에서 포토샵 하는 방법을 배우고 사진들을 꾸며서 어딘가에 포스팅을 했었고, 중학교 때는 일본 문화가 개방되는 시점이라서 (의도치 않게 나이 공개;) 일본 드라마, 일본 영화,..
2021. 9. 7.